어른이 다과: 디지털미디어시티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공장 예멘 모카 마타리 한 때 커피에 대해 뭔가 좀 아는 척 하고 싶던 시절, 테라로사와 보헤미안은 성지같은 느낌이었다. 테라로사와 보헤미안을 모르면 커피에 대해 아는척 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었달까. 그러나 강릉에 있다는 그곳에 가 보지는 못했고, 대신 인기에 힘입어 테라로사도 보헤미안도 서울에 지점이 생겼다. 테라로사는 코엑스와 광화문에 있는 곳을 몇 차례 가보았으나, 보헤미안은 디지털미디어시티 상암점에서 처음 가보았다. 테라로사는 과테말라 예가체프 등의 친숙한 커피가 다채롭게 있었는데, 보헤미안 상암점은 메뉴가 단촐하면서 특색있었다. 파나마 게이샤, 예멘 모카 마타리,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에디오피아 모카 하라만 있었다. 이 외에 하우스 블랜드,..
어른이 외식: 미스사이공 메뉴 추가 - 소고기 쌀국수, 매운 쌀국수, 딤섬 후기 미스사이공은 3,900원에 푸짐한 쌀국수나 볶음밥을 한 그릇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수업 들어가기 전에 종종 들러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초반에는 소고기 쌀국수, 매운 쌀국수, 볶음밥만 있더니 메뉴가 늘었다. 미스사이공 메뉴 가격 딤섬과 새우볼 같은 사이드 메뉴가 생긴 것이다. 빈 자리가 3개 있는 것을 보니, 앞으로 메뉴 몇 가지가 더 추가될 듯 하다. 매운 쌀국수 외에는 모두 3,900원이다. 물론 쌀국수와 딤섬을 함께 먹는 경우 결국 8천원 정도이기는 하다. 미스사이공에서 맛본 것들 기본 소고기 쌀국수다. 소고기 쌀국수를 좋아해서 이걸 제일 자주 사 먹는다. 추운 날, 허전한 날, 그냥 땡기는 날 만만히 한 그릇 후루룩..
어른이 탐구 : 서울에서 남양주로 이사 궁리하다가, 회기역 경춘선 시간표에 깜놀 드디어 나의 오랜 꿈이었던 전원생활을 위해 남양주에 집을 보러 갔다. 다음 지도를 통해 길찾기를 했을 때, 회기역에서 경춘선을 탈 수 있다고 되어 있었다. 내 입장에서는 3호선을 타고 종로3가까지 가서, 1호선을 갈아타고, 다시 회기역에서 경춘선으로 갈아타는 무려 2번이나 환승을 하는 번거로운 노선이었다. 그러나 하필, 10도 남짓 칼바람 느낌이 드는 쌀쌀한 날씨에 아무리 기다려도 춘천행 전철은 오지 않았다. 계속 들어오는 것은 용문, 덕소행 등 양평 쪽으로 가는 것 뿐이었다. 분명히 경춘선이 회기역에 선다고 되어 있는데 어찌된걸까. 차라리 청량리나 용산역으로 가서 ITX 청춘열차를 타고 들어갈 걸 잘못했다는 후회도 되었다...
어른이 외식 : 한뫼촌, 채식 위주라 호불호 갈리는 북촌 한정식 맛집 학교 가는 길에 늘 보는 한정식집이 있다. 한뫼촌이라는 곳이다. 맛있어서 이곳에서 부모님 칠순잔치를 했다고 추천해주시는 분이 있어 가보고 싶었다. 오가며 보니 한정식 가격도 괜찮은 편이었다. 나물소반은 12,000원, 채소반은 18,000원이라 1인당 2만원 이하이다. 안국역 근처 한정식 한뫼촌 메뉴 가격 나물소반은 12,000원으로 발효건나물과 계절나물 밥상, 숙쌈과 깡장, 두부구이, 생선구이, 우리집 된장찌개가 나온다고 한다. 채소반은 1인당 18,000원으로 7코스 채소요리다. 죽, 샐러드, 두부소백이, 채소전, 제철채소찜, 잡채, 더덕구이, 우리 된장찌개, 나물밥, 차와 떡이 나온다고 한다. 채소반이 먹어보고 싶어 기회를 노리고..
어른이 비움일기 : 비우기게임 6일차, 귀찮아도 게임이라 생각하니 할만하다 27일이라 27개를 비웠다. 오늘은 귀찮아서 그냥 늘어져 있고 싶은 날이었다. 그러나 게임은 해야지, 라고 생각하니 움직일만 했다. 27일이라며 딱 27개 맞추고 끝냈다. 본격적으로 정리할 마음은 없었기에, 대충 눈에 띄는 것들을 집어냈다. 책장에서 기부하려고 한켠에 꽂아두었던 책들, 머리핀을 넣어놓은 서랍에서 몇 년째 절대 쓰지 않는 것들 몇 개, 수 년간 두른 적 없는 목도리, 작년에 사서 잘 쓰긴 했지만 고작 몇 달 쓴 것만으로 낡아버린 3천원짜리 터치장갑, 알라딘 사은품으로 받았으나 큰 애정은 없던 무민인형 등을 꺼냈다. 멀쩡한 것들은 기부하고, 버릴 것들은 버렸다. 화장실 수납장의 소소한 것들화장실 수납장에 보니, 안쓰는..
어른이 외식 : 대학로 나누미 떡볶이 응암역 분점을 뒤늦게 발견, 망해가는 분위기 성대앞 나누미 떡볶이를 정말 좋아한다. 대전에서 일하던 때에도 서울 와서 나누미 떡볶이만 먹고 갈 정도였다. 그래서 응암역 근처에 나누미 떡볶이 분점이 생겼다는 정보를 얻고 뛸듯이 기뻐했다. 응암역 근처에 생겼다기에 차를 가지고 몇 번을 갔었다. 멍충한 네비가 길을 잘못 가르켜줘서 몇 바퀴 돌다 허탕치고 온 것이 수차례다. 서 너 번 허탕치고는 포기하고 대학로에 가기도 했다. 그러다가 재작년부터 불광천에 운동을 다니며 드디어 나누미 떡볶이 응암역 분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마도 분점 개업 초기에는 원조와 흡사했을 것 같은데, 수없이 많은 메뉴를 보니 이름만 나누미 떡볶이 일뿐 이미 맛은 나누미와 거리가 멀 것 같다는 느낌이..
어른이 비움일기 : 구글 주소록으로 핸드폰 전화번호 정리하기, 미니멀게임 5일차 황윤정의 를 읽다가 갑자기 확 와 닿은 구절은 '보통 사람들은 몇 년 째 핸드폰 전화번호부 정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핸드폰에 누구인지 기억도 안 나는 사람, 예전에 살던 동네 중국집 전화번호까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오늘은 핸드폰 전화번호부를 정리했다. 처음에는 핸드폰에서 한 명 한 명 연락처 삭제를 했는데, 이렇게 해서는 너무 오래걸릴 것 같고, 체계가 없기에 구글 주소록에 들어가 정리했다. 삼성 엘지 등의 안드로이드폰을 쓰는 사람, 아이폰을 써도 구글 연동해서 쓰는 사람은 구글 주소록만 정리하면 핸드폰 전화번호부가 말끔히 정리된다. 핸드폰 전화번호 정리 1단계 백업 : 구글 주소록 저장하기 주소록 정리 작업을 ..
어른이 다과 : 전광수 커피 쫀쫀한 크림이 얹어진 아인슈페너 - 비엔나 커피 전광수 커피의 쫀쫀한 크림이 얹어진 아인슈페너를 맛보았다. 김도경 원장님이 요즘 꽂혀있는 맛난 커피가 있다고 사주신다고 하여 쫄래쫄래 따라가 얻어마셨다. 비엔나 커피와 비슷하다고 설명해주셨는데, 난 비엔나 커피를 마셔본 기억이 없다. 어릴적에 엄마가 소장하고 있던 요리책에서 사진으로 구경했을 뿐. 크림을 한 입 먹으면 달콤하고 쫀쫀한 맛에 행복해진다. 한 입 먹고 으으으음~~~~ 이라며 콧소리를 내게 되고, 또 한 입 먹고 으으으응으으음~~ 이라며 콧소리를 내게 만드는 달큰한 커피였다. 카페 모카나 다른 것에 얹어지는 생크림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졌는데, 실제로 다른 커피에 들어가는 생크림과는 만드는 법이 조금 다르다고 한다. 쌉..
어른이 비움일기 : 미니멀리즘 게임 4일차, 일회용품 사은품 정리 미니멀리즘 게임 4일차다. 오늘은 뭘 비우지, 잠시 고민을 하며 씽크대를 열었다. 일회용 젓가락, 숟가락, 포크가 보인다. 돌잔치 선물로 받아와서 안쓰는 소스그릇도 있다. 이참에 일회용품들과 여기저기서 받아온 에코백을 정리했다. 공짜라고 좋다며 보관한 것들이 꽤 있다. 25일, 25개 넘게 정리하기는 했으나, 다른 날처럼 썩 개운하진 않았다. 이것들 외에도 어디서 받아온 것, 아까워서 둔 것들이 여기저기 더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바퀴벌레 한 마리를 잡았고 본진을 처치하지 못한 찝찝한 기분이 남았다. 어디선가 받은것들 에코백이 참 많다. 빨간색 에코백은 SKT 티리포터에서 받는 것인데 지퍼도 달려있고 사이즈가 아주 커서 큰 것을 옮길 ..
어른이 외식 : 구산역 한명숙피자 포장, 가성비 좋은 피자 집 근처에 한명숙피자가 생겼다. 예전에는 고기집, 그 뒤에는 할매순대국집, 지금은 한명숙피자다. 인테리어 할 때부터 구경하며 한 번 가볼까 하다가 이제야 포장해봤다. 포장해 오면 5천원 할인이다. 한명숙피자 쉬림프 라지 포장 한명숙 피자 가격은 미듐 13,000원, 라지 15,000원이고 쉬림프나 서오릉 갈비 같은 토핑에 따라 가격이 추가된다. 포장을 하면 무조건 5천원 할인해준다. 그래서 쉬림프 라지 포장 가격은 라지 15,000원 + 쉬림프 5,000원 - 포장 5,000원 = 15,000원이었다. 라지 크기가 꽤 크다. 8인치 태블릿을 올려봤을 때 이 정도였다. M자 깜쯱이 피자 정도는 혼자 다 먹을 수 있어서 L 정도는 사와야 될 것 같았..
어른이 요리 : 절구없이 빻기, 망치로 견과류 잘게 부수기 떡꼬치를 해 먹기 위해 소스를 만들고, 견과류를 빻아서 넣으려고 보니 절구가 없다. 자취 초년시절에는 오만 잡 도구를 다 샀던 터라, 사보텐에서 보던 깨 빻는 접시 절구, 중간 크기 절구, 마늘 빻는 마늘다지기 도구 등을 다 가지고 있었다. 자질구레한 주방도구에만 욕심을 냈을 뿐, 요리는 안 하던 때라 씽크대 찬장에 복잡하게 뒤엉켜 있었을 뿐 쓴 적은 없다. 그래서 정리를 하며 사용하지 않는 것들은 기부를 하거나 재활용품으로 버려 이제는 아무 것도 없다. 견과류를 손으로 부수기도 어렵고, 어찌한다? 잠깐 고민하다가 유자병차 부술 때 썼던 방법이 떠올랐다. 위생봉지에 넣어 망치로 치면 된다.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팁으로 주방 수건에 감싸서 망치..
어른이 비움일기 : 미니멀리스트 게임 3일차, 악세사리함 정리 및 간단 귀걸이 보관 팁 미니멀리스트 게임 3일차다. 악세사리함을 정리했는데, 첫째 둘째날과는 사뭇 다른 기분이었다. 짧게는 몇 년, 길게는 10여년 가까이 악세사리함에 처박혀 있던 것들을 정리한 뒤에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남겼더니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24일이니 24개, 그건 가뿐히 넘겼다. 오히려 예상보다 적게 나와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악세사리함 정리 처음 이 악세사리함을 사고는 정말 좋아했다. 굴러다니는 귀걸이, 팔찌, 시계를 싹다 정리할 수 있고, 나무로 되어 있어 제법 튼튼한데다 예쁘기까지 하다. 그러나 화장대를 없애고 나니, 아름다운 악세사리 보관함이 덩치만 큰 애물단지가 되었다. 게다가 나이를 먹은 탓인지 ..
어른이 외식 : 연신내 유라쿠 특선 초밥 포장 미사키 초밥 포장으로 '아, 정말 맛있는 초밥을 먹었어' 라며 기분이 차지 않았기 때문일까? 연신내역을 지나다가 유라쿠 초밥을 보니 다시 초밥이 땡겼다. 유라쿠 초밥은 늘상 줄이 긴 인기 초밥집이다. 몇 번 사먹었으나, 정말 맛있다기보다 가격대비 구성이 괜찮은 곳이었다. 기억에는 특선 초밥이 12,000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그 사이 가격이 많이 올랐는지 16,000원이었다. 초밥 12점, 장국, 락교&초생강, 간장을 포장해준다. 유라쿠 스시 홀에서 먹으면 샐러드와 후식도 나왔기 때문에 가성비가 괜찮다고 느꼈으나 포장해 왔을 때는 조금 갸우뚱하게 된다. 16,000원짜리 초밥치고 참 무난하다. 먼 옛날에는 가격대비 괜찮아서 유라쿠 초밥이 인기였던 것 같은데..
어른이 비움일기 : 비우기 게임 2일차, 다용도실 말끔히 정리 23일이니 23개를 비우기 위해 다용도실 정리를 했다. 다용도실에 방치되어 있는 말라죽은 화분, 별로 맘에 들지 않지만 새로운 모종을 사면 혹시 쓸지도 몰라서 방치한 빈 화분 등을 치울 생각이었다. 화분과 화분 받침만 해도 10개는 될 것 같다며 오늘 비우기 게임은 금방 끝날거라 생각했다. 다용도실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더 잡동사니가 많았다. 다용도실 정리를 하려고 보니, 세탁기 옆에 처박아둔 쇼핑백도 눈에 띄었다. 벌써 몇 년 전에 차 폐차하면서 꺼내놓은 것인데 무엇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비우기 게임을 시작했다. 여기까지 23개였다. 낡은 걸레 3개, 낡은 슬리퍼 1켤레, 화분과 화분받침 8개, 타서 버리려고 했던 냄비 1개, 유통기한이 ..
어른이 외식 : 미사키스시 미사키 초밥 포장 오랜만에 스시쇼부 초밥을 포장하러 갔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화요일 휴무였다. 아쉬운 마음에 산책하는 셈치고 이마트 근처 미사이스시까지 걸어갔다. 이 곳도 예전부터 한 번 가보려고 찜해두고 못 가봤던 곳이다. 지난 수년간 미사이스시인줄 알았는데, 입구의 메뉴판을 보니 미사키스시이다. '키'를 너무 멋스럽게 쓴 나머지 나에게는 미사이스시로 보였다. 미사키스시 메뉴 가격 입구의 입간판에 미사키스시 메뉴와 가격이 나와 있어,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다. 오늘의 초밥 10점은 만원, 미사키초밥 12점은 13,000원, 특초밥은 17,000원, 사시미는 19,000원~35,000원 정도이다. 모든 메뉴 포장 가능하다고 써있다. 마음 편히 들어가서 미사키 초밥을 포장했다..
어른이 비움일기 : 미니멀리즘 게임 참여 첫날, 22일이라 22개 비움 황윤정의 를 읽다가 미니멀리즘 게임을 알게 되었다. 미니멀리즘 게임 방법책 에 소개된 것인데, 첫날은 한개, 둘째날은 2개, 이런식으로 한달간 물건을 비우는 게임이라고 한다. 인스타그램에 #minsgame으로 올리는 게임이라고 하여, 바로 인스타그램에서 #minsgame 을 검색하니 수많은 사람들의 게임참여사진을 볼 수 있었다. 재미있겠는걸?1년 반 정도 비우고 정리를 하다보니, 처음처럼 눈에 띄게 개운해지는게 아니라서 약간 답답하던 차였다. 미니멀리스트 게임 사이트(http://www.theminimalists.com/game/)에 들어가 확인해보니, 게임 규칙은 첫날은 1개, 2일째는 2개, 3일째는 3개 이런 식으로 날짜마다 개..
어른이 성장일기 : 알뜰폰 뜻밖의 장점 하나 더 발견, 소액결제가 막혀있다! cj 헬로모바일 소액결제 신청 방법 CJ 헬로모바일 알뜰폰을 사용하면서 뜻밖의 장점 하나를 더 알게 되었다. 방학 때 학교가기가 귀찮아 미적거리다가 도서관 책 연체를 했다. 학교 도서관은 책을 연체한 날 수 만큼 책을 못 빌리게 하면 학생들 공부에 지장이 생기니, 연체일수 만큼 벌금을 물리고 즉시 책 대출이 가능하게 해준다. 하루 100원씩. 그 자리에서 핸드폰 소액결제도 가능하다. 별 생각없이 핸드폰 소액결제로 벌금을 내려고 내밀었는데... 안된다. 사서 샘이 알려주시길, 휴대폰 상에서 소액결제 신청을 안하신 것 같다고 한다. 그게 안 되어 있거나 막혀 있는 폰들에서 이랬다고. 기본적으로 소액결제가 안 되게 되어있는 알뜰폰 C..
어른이 다과: 애슐리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 10초 데워먹으면 더 맛있음 를 보다가 낢작가가 팬들의 추천으로 애슐리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를 사 먹었는데 맛있었다는 편을 보았다. 사진을 보니 아주 맛있어 보였다. 내 돈 내고 사 먹을 생각이었으나, 마침 화이트데이길래 뻔뻔하게 화이트데이 선물로 삥 뜯었다. "올해 화이트데이 선물은 애슐리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로 정했어요. 12,900원이에요." "?????" "얼마나 좋아요? 뭘 사줘야 되나 고민할 필요없이 제가 딱 골라놨잖아요. 사다 달라는 것도 아니고 돈만 주시면 제가 사올게요. 자~~~ 돈 주세요." "......" 다소 어벙벙해 보이셨으나, 어쨌거나 13,000원을 받아서 애슐리에 가서 사왔다. 어린이가 된 기분이기도 했다. 어린이날이나 내 생일, ..
어른이 생각 : 적당한 블로그 사진 크기 실험 결과 이전 글(▶︎ 블로그 사진크기 어느 정도가 적절할까? 800, 700, 640, 500 비교)의 실험 결과다. 갤럭시 노트 같은 태블릿에서 보면, 640px 까지는 다 똑같이 꽉 차게 보이고, 500px 짜리 사진에서야 약간 작다는 느낌이 든다. 갤럭시노트 8.0의 해상도는 800*1280 이나, 사진 크기에서 보이는 해상도는 좀 다른 모양이다. 아이폰에서도 그렇다. 아이폰 5S의 해상도와 실제 보이는 해상도가 차이가 있다. 그래서 아이폰 같이 작은 화면에서는 가로 500px 사진이나 800px 사진이나 똑같은 크기로 보였다. 가로 500px 크기로 올려도 화면에 꽉차는 사진으로 보인다.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이 '화면에 꽉 차게 보이게 하고 싶어서' 라..
어른이 외식 : 2046 팬스테이크 본점 웨이팅 싫을때 가는, 뉴욕 스테이크 파스타 2046 팬스테이크 본점이 넓은 곳으로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웨이팅이 길다. 주말에 가보니 오후 2시 다 되어가는 시간에도 2046 팬스테이크 본점 앞 웨이팅 장소에는 불을 쬐며 기다리는 손님들이 있었고, 언젠가의 오후 5시에는 이미 웨이팅도 만석이었다. 만원대의 꼬기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고, 워낙 장사가 잘되어 더 맛있기 때문에 손님들이 몰려드는 것 같다. 난 이제 2046 팬스테이크 본점 웨이팅 길때 가는 대안 맛집을 찾아냈다. 2046 팬스테이크 본점이 처음 있던 계동교회 근처에 있는 뉴욕 스테이크 파스타이다. 상호가 뉴욕 스테이크 파스타라 썩 특색있지는 않으나, 계동교회 바로 옆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