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치커리꽃 올해는 루꼴라꽃, 겨자채꽃, 청경채꽃을 보았는데, 옥상 텃밭 첫 해에는 치커리꽃을 보았습니다. 국악원 원장님께 분양받아 온 치커리 모종이 거대하게 자라더니 꽃을 피웠어요. 치커리는 마트 신선식품 코너의 쌈채소로만 봐서 한 뼘 남짓 크는 작은 식물인 줄 알았는데, 1미터 넘게 자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쌈채소 크기 단계를 넘어서면 어느 순간에 무섭게 자랐습니다. 제가 본 치커리 높이는 1미터 넘게 자랐어요. 거대 치커리 였습니다. 그리고 거대 치커리는 얼마 지나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치커리꽃은 보라색의 코스모스와 비슷한 생김새였습니다. 치커리가 약간 무서울 정도로 크게 자라서였는지, 치커리꽃은 아름답다기 보다 조금 무서웠어요. 꽃이 피는 특성도 거대 치커리 줄기 중간중간에서 하루 만에 확..
벌레 물렸을 때 민간요법 벌레에 물리면 괜찮다가도 갑자기 벌레 물린데가 가렵기도 합니다. 물리자마자 굉장히 가렵기도 하고요. 벌레 물린데 벅벅 긁는다고 시원해지지도 않고, 손톱으로 십자 모양으로 자국을 내봤자 상처만 날 뿐 빨리 가라앉지 않습니다. 달군 숟가락이나 뜨거운 컵을 대주는 방법도 있는데, 날이 더울 때 뜨거운 것을 살에 대고 싶지도 않고, 자칫 벌레 물린 부위보다 넓게 화상을 입기도 합니다. 벌레 물렸을 때 응급처치 방법 중 제가 제일 효과가 좋았던 것은 티트리 오일, 바질 잎, 목초액 세 가지 였습니다. 벌레 물렸을 때 효과 좋았던 3가지 1. 티트리 오일 티트리 오일은 아이허브 쇼핑하면서 체험상품에 2천원 정도에 팔길래 하나 사 두었던 것 입니다. 벌레 물렸을 때 쓰려고 산 것은 아니었고,..
맥북 외장하드 포맷 방법 맥북을 새로 사고, 외장하드에 담아 두었던 파일을 옮겼습니다. 예전에 쓰고 있던 외장하드의 파일을 맥북으로 옮기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맥북에서 새로 만든 파일을 외장하드에 백업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외장하드 형식에 따라서 윈도우 맥 OS에서 쓸 수 있고 없고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동안은 외장하드 형식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윈도우 노트북과 맥북 양 쪽에서 다 쓸 수 있는 외장하드 형식은 무엇인지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외장하드 형식 NTFS, FAT32, exFAT 외장하드 형식은 NTFS, FAT32, exFAT 등이 있었습니다. 맥북에서도 쓰고 윈도우 노트북에서도 쓸려면 exFAT 형식으로 다시 포맷해야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외장하드를 보니..
벌레 이름 물어볼 수 있는 곳 꽃이름이나 풀이름은 사진찍어서 어플 검색하면 나오는데, 벌레 이름 알려주는 어플은 없었습니다. 곤충도감에서 살펴보라는데 벌레를 무서워해서 ㅠㅠ 수 많은 벌레 속에서 벌레 이름을 찾을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SNS에 올려서 물어볼까 하다가, 다른 분이 이따시만한 벌레 사진 올리는 것 만으로도 넘 싫었던터라, 제 담벼락에 올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처럼 벌레 사진 혐사진이라며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SNS이웃이 많을 수도 있으니까요. 사진 올려서 벌레 이름 물어볼 수 있는 곳은 없는지 찾다보니, 예천군청에서 운영하는 예천곤충연구소 질문답변게시판에서 사람들이 올린 벌레 이름을 알려주고 계셨습니다. 곤충연구소 견학 문의도 있으나, 이 벌레가 무슨 벌레인지 벌레 이름 묻는 질문이 많았..
광어2마리 포장 방송대 기말고사 끝나고 피로가 극에 달한 상태였습니다. 낙지랑 회 먹고, 칼칼하게 매운탕 먹으면 살아날 것 같아서 광어두마리 15000에서 포장을 했습니다. 미리 전화를 해 놓고 갔더니 포장이 다 되어 있었습니다. 광어 15,000원, 산낙지 15,000원, 매운탕 5,000원해서 총 35,000원어치 입니다. 회는 15,000짜리 시키면 쪼금이고, 산낙지는 산낙지고, 매운탕은 뼈를 따로 깜장 비닐 봉다리에 담아주고, 야채와 양념장 팩은 따로 주었습니다. 그 밖에 초고추장, 와사비, 쌈장, 고추, 마늘, 씻은 김치, 번데기 2개, 마카로니샐러드 1개를 넣어주었습니다.예전에는 포장할 때 석화 같은 것을 서비스로 넣어줬는데, 지금은 서비스로 과자와 사탕을 넣어주었습니다. 서비스니까 주신 것 ..
옥상 텃밭 채소 근황 5월 10일에 씨 뿌렸던 옥상 텃밭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한 달 쯔음 지나니 무럭무럭 자라다 못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식용 작물로 키웠던 거라서, 꽃 피면 뜯어 먹기 어려워서 달갑지 않았으나, 그래도 꽃이 예쁘긴 했습니다. 처음보는 루꼴라 꽃, 청경채 꽃, 겨자채 꽃이 신기하고 예뻤어요. 6월 13일, 씨앗 심은지 한 달 째 5월 10일에 심었는데, 한 달이 지나자 스티로폼 화분이 안 보일 정도로 빼곡히 자랐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씨앗을 더 듬성듬성 뿌려야겠어요. 여러 화분 중에 씨앗을 듬성듬성 뿌린 화분이 쪼금 더 크게 잘 자랐어요. 특이했던 점은 올해 심지 않았던 깻잎이 자랐습니다. 작년에 스티로폼 화분에 깻잎을 키웠는데, 겨울 지나며 말라 죽었길래 그냥 꺽어..
코코넛 껍질 까는법 요즘 마트에서 코코넛을 자주 팝니다. 코코넛 한 통에 천원에 팔아요. 후루츠 칵테일 깡통에 들어있는 하얗고 탱글거리는 것, 코코넛 음료, 코코넛 밀크나 코코넛 오일 같은 것으로만 먹어봤을 뿐 코코넛을 먹어본 적은 없었습니다. 원래 코코넛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한 통을 사 봤어요. 사면서도 코코넛 껍질이 꽤 단단해 보이는데 어떻게 까먹어야 할지 걱정을 했습니다. 코코넛 먹는 방법을 찾아보니, 코코넛 위의 세눈박이에 구멍을 뚫어 코코넛 워터를 빼내고, 남은 코코넛을 오븐에 구워서 말랑하게 만든 다음에 껍질을 까거나 망치로 쳐서 껍질을 까면 된다고 나왔습니다. 말은 쉬우나, 한 번도 안 해본 것을 하려니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코코넛 사 놓고는 보름 넘게 식탁 위에 방치해 두었습니다. ..
아보카도 키우기 경과 아보카도가 드디어 싹이 났습니다! 오랜 시간 변화가 없어 싹이 날 것 같지 않았습니다. 아보카도 씨앗에 라이언 얼굴 그려놓은 것이 귀여워 정성껏 물 줬는데, 두 달 반 만에 싹이 자라나 감격스러웠습니다. 5월 14일 티리온 아보카도 5월 1일 엉덩이에 뭔가 볼록 나왔던 아보카도가 보름 정도 지나자 쩍 갈라졌습니다. 얼굴 중앙이 갈라져서 라이언이 티리온이 되었어요. 아보카도가 갈라지면서 싹이 나온다고 하여 곧 싹이 나오는 줄 알고 한껏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갈라진 후에도 한 달 정도 걸렸습니다. 5월 22일 뿌리가 보임 티리온 아보카도가 된 후, 일주일 정도 지나자 갈라진 틈 속에 뿌리가 보였습니다. 찾아보니 아보카도는 뿌리를 먼저 길게 내린 뒤에 싹을 틔운다고 합니다. 5월 ..
구리여고 헬로 밥 방송대 기말고사 보러 갈 때, 구리여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어야 해서 미리 구리여고 맛집을 검색해 두었습니다. 구리여고 근처 맛집은 벅시 분식 추천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저렴한 즉석떡볶이인데, 손님 연령대에 맞춰 어린 손님이 오면 조금 더 달게 해주고, 어른 손님은 덜 달고 칼칼하게 만들어주시고 가격 대비 양이 많아 맛있대요. 정확히는 아주 맛있다기 보다 여고 앞 분식점 추억의 맛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구리여고 맛집으로 벅시분식을 추천하셔서 한 번 가보고 싶었으나, 즉석떡볶이는 2인분 이상부터 판매하고, 구리여고 앞에 있다가 럭키 아파트 쪽으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 구리여고 맛집 찾기는 포기하고, 여고 근처를 탐색해 보니 해장국집, 가온분식, 헬로 밥 등이 있었습니다. 가온분..
PC 카톡 알림 음성이모티콘 끄는 법 버티다가 PC 카톡을 설치했더니 편합니다. 다만 PC 카톡 켜 둔 상태로 갑자기 카톡 카톡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 핸드폰도 알림 다 꺼놓고 소리 안나게 써서, PC 카톡 소리에 당황했어요. 이 소리 어디서 나는거냐고 했는데 제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 ㅠㅠ PC 카톡 소리 바꾸기 및 끄기 까똑 까똑 이렇게 알림 소리가 나니가 PC로 카톡하고 있는 것이 너무 티가 나서, 윈도우 알림음처럼 들릴만한 다른 소리로 바꾸거나 소리를 끄기로 했습니다. 카톡창 아래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 설정을 누릅니다. 알림을 누르면 우측에 소리 알림이 있습니다. 소리 알림이 기본적으로 체크가 되어 있는데, 이걸 풀어 버리면 카톡 PC로 와도 소리가 안 납니다. 카톡 아닌 것처럼 다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