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옥체관리 :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비타민 vs 레인보우 비타민 c 비교
아이허브 레티놀 1% 사려다가 캘리포니아 비타민 세일하는 것을 보고, 캘리포니아 골드 비타민 C 구미 한 통을 샀습니다. 7.95달러 정도라 8천원 정도 입니다. 우선 가격은 레인보우 비타민 구미보다 쌉니다. 레인보우 비타민 C 가격은 12달러라 한 통에 12,000원 정도에요. 둘 다 90개 들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비타민c 성분
흔한 영양제 통 같은 플라스틱 통에 담겨 왔습니다. 젤라틴, 글루텐, 유전자조작식품, 콩이 안 들어간 제품이라고 합니다.
비타민C 250mg, 설탕 4g, 탄수화물 6g, 나트륨 30mg 이 들어있습니다. 레인보우 비타민은 비타민C 250mg, 설탕 5g, 탄수화물 8g, 비타민E 6 IU가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C 성분은 둘 다 똑같습니다.
레인보우 비타민 vs 캘리포니아 골드 비타민 맛
열어보니 모양은 레인보우나 캘리포니아나 귤처럼 생겼습니다. 
대신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비타민은 표면에 설탕이 안 묻어 있어요. 그래서 여름에도 팝니다. 아이허브 레인보우 비타민은 겉에 설탕 때문에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안 팔거든요. (실은 늘 주문하던 레인보우 안 팔아서 캘리포니아 골드 사 본 것 이기도 합니다...;;; )
먹어보니 젤리보다, 제사날 올리는 그 젤리와 비슷합니다. 설컹하고 그냥 씹힐 뿐 쫀득거리는 맛은 없습니다. 단맛도 없어요. '맛' 자체는 레인보우 비타민이 훨씬 좋습니다. 달달하고 쫀득거리고요. 캘리포니아 골드 비타민은 제사상에 올라가는 설컹대는 옛날 젤리 같고 단맛 거의 없고 새콤하니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하지만 영양제로 먹기에는 캘리포니아 골드 비타민 젤리의 밋밋하고 새콤하고 안 단 것이 좋았습니다.
레인보우 비타민 젤리는 맛있는데, 겉 표면의 큼직한 설탕 때문에 비타민 먹으며 몸에 해로운 것을 함께 먹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레인보우에서 캘리포니아 골드 비타민으로 갈아 탔습니다.
아이허브 베스트셀러
하루 3개씩 집어 먹어서 한달이면 다 먹어서, 다시 주문하러 아이허브 들어가 보니 캘리포니아 골드 비타민이 건강 보조식품 베스트셀러 4위였습니다.
▶︎ 아이허브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비타민 C 젤리
지금은 레인보우 비타민 젤리가 설탕 때문에 일시 판매 중지 중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10월 이후에 레인보우 비타민 팔 때 다시 한 번 봐야 순위는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레인보우 비타민 젤리가 다시 판매 시작한다 해도, 4천원 싸고 맛도 더 맘에 드는 캘리포니아 비타민을 계속 먹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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