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유락일기 : 계동길 나즈막한 한옥의 정취
계동길에는 아직 옛 건물의 정취가 남아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나즈막한 한옥의 정취 그대로 남아있어 줬음 좋겠는데...
제 욕심이겠지요.
머잖아 개발 광풍, 리모델링으로 이 곳도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그 땐 담담하게 그냥 이런 시절도 있었다고 추억하고 싶어 한 장 남겨 놓았습니다.
계동 데이트코스
계동길에서 혼자 감상에 젖어 걷가 보니, 계동길로 올라가는 북촌 한옥마을 지도가 있었습니다.
이 근처에 참 자주 오고, 여기저기 다녔다 생각했는데 계동 명소 위주로 표시된 지도를 보니 못 가본 곳이 더 많습니다. 논문 다 쓰기 전에 계동 명소들을 한 번씩 둘어봐야 겠어요.
- 2046 팬스테이크 본점 웨이팅 싫을때 가는, 뉴욕 스테이크 파스타
- 니뽕내뽕, 짬뽕과 피자 같이 주는 뽕신 스타일 맛집
- 전광수 커피 쫀쫀한 생크림 얹어진 아인슈페너 - 비엔나 커피
- 계동 비엣콴 베트남 쌀국수, 기름둥둥 하노이식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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