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수 커피 쫀쫀한 생크림 얹어진 아인슈페너 - 비엔나 커피

어른이 다과 : 전광수 커피 쫀쫀한 크림이 얹어진 아인슈페너 - 비엔나 커피

전광수 커피의 쫀쫀한 크림이 얹어진 아인슈페너를 맛보았다. 김도경 원장님이 요즘 꽂혀있는 맛난 커피가 있다고 사주신다고 하여 쫄래쫄래 따라가 얻어마셨다. 비엔나 커피와 비슷하다고 설명해주셨는데, 난 비엔나 커피를 마셔본 기억이 없다. 어릴적에 엄마가 소장하고 있던 요리책에서 사진으로 구경했을 뿐.


아인슈페너, 전광수커피,


크림을 한 입 먹으면 달콤하고 쫀쫀한 맛에 행복해진다. 한 입 먹고 으으으음~~~~ 이라며 콧소리를 내게 되고, 또 한 입 먹고 으으으응으으음~~ 이라며 콧소리를 내게 만드는 달큰한 커피였다. 카페 모카나 다른 것에 얹어지는 생크림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졌는데, 실제로 다른 커피에 들어가는 생크림과는 만드는 법이 조금 다르다고 한다. 쌉쌀한 커피와 달큰 쫀쫀한 크림의 조합이 아주 행복해지는 커피였다.



아인슈페너 = 비엔나 커피 ?

이 글을 쓰면서 검색해 보니, 아인슈페너가 정식 명칭이고 비엔나 커피라고 부르는 그것이 맞다고 한다. 비엔나 커피 = 아인슈페너 였다.

아인슈페너는 독일어로 마부를 뜻한다고 한다. 마부들이 피로를 풀기 위해서 진한 커피에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어서 마시던 커피가 비엔나 커피의 유래라고 한다. 화려한 모양새 때문에 귀족 커피인 줄 알았는데, 마부의 커피였다니 뜻밖의 유래였다.

그보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공통으로 힘들면 진한 커피에 달달하게 먹고 힘내는 것은 똑같다는 것에 급 공감대가 느껴졌다.



전광수 커피 무료 리필

원장님 덕분에 맛난 아인슈페너도 맛보았고, 또 하나 소득이 있었다. 전광수 커피 리필이 무료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리필해준다.


전광수커피 무료 리필


평소 판매하는 잔보다는 약간 작은 잔에 리필해주는데, 새로운 잔에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리필해준다는 것이 어딘가! 전광수 커피는 어느 지점에 가도 커피 맛이 중간 이상은 된다고 느꼈는데, 무료 리필해주는 아메리카노 역시 훌륭했다.

전광수 커피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



상호  전광수커피 북촌점

위치  재동초등학교 근처 (서울 종로구 계동 99-12)

전화  02-745-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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