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체보존/옥체관리 2017.12.11. 21:14 노브랜드 모직 장갑, 잃어버려도 부담없는 저렴하고 따순 겨울 장갑 어른이 옥체관리 일기 : 노브랜드 모직 장갑, 잃어버려도 부담없는 저렴하고 따순 겨울장갑 가죽 장갑도 몇 켤레 있으나 가죽장갑보다 털장갑 특히 모직장갑이 따숩고 편했습니다. 따숩고 편해서 모직장갑이나 털장갑만 끼고 다녔더니 겨울이 끝날 무렵이면, 검지 손가락에 구멍이 나거나 낡아져서 오래 끼긴 힘들었습니다. 장갑은 가끔 한 짝씩 잃어버려서 오래 못 쓰기도 하고요. 비싼 것을 사도 오래 못 쓰니, 이번 겨울 한 철 밖에 못 쓴다 생각하며, 편하게 저렴하고 따순 장갑을 사서 막 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백화점 세일 매대에서 만원 대 장갑을 사서 끼곤 했는데, 지금은 가까운 백화점이 없습니다. ㅠㅠ 다행히 노브랜드 매장에 모직장갑이 있었어요. 껴보니 안에 털도 들고 꽤 편하길래 바로 샀습니다. 8천원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