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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가방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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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생활용품

    자가발전 랜턴, 악력기처럼 쥐면 불이 켜지는 led 손전등

    어른이 생활용품 일기 : 자가발전 led 손전등, 악력기처럼 쥐면 불이 켜지는 랜턴 자가발전 랜턴은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자가발전 '기술'이 들어가 있는 듯 보이는 것은 몇 만원 대이고, 단순한 원리로 작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몇 천원이었습니다. 저렴한 자가발전 손전등 중에 악력기처럼 쥐었다 폈다 하면 불이 켜지는 "완전 수동 자가발전 led 손전등"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2~3천원이라 아주 쌌어요. 재미삼아 이것도 사 보았습니다. 재난가방에 넣으면 딱 좋을만한 그럴듯한 손전등이 있었는데, 나침반도 달려있고 묵직하고 근사한 손전등은 자주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 두면 건전지가 떨어지기 일쑤였습니다. 어쩌다 한 번 쓰려고 꺼내보면 방전되어 있었습니다. 그보다 요즘은 손전등이 필요하면 아이폰 손전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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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생활용품

    비상담요, 알고보니 은박 포장지

    어른이 생활용품 일기 : 비상담요, 알고보니 은박 포장지 지진 대비 이전에 북한산 둘레길 스탬프를 모으며 등산을 해보려고 기웃거리던 시절, 은재호 박사님께서 비상담요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산에 다니실 때 배낭에 비상담요는 꼭 챙겨서 다니신다고 하시며, 산에 자주 갈 생각이면 비상담요는 하나 준비해두라고 하셨습니다. 얇고 가볍지만 응급상황에서 체온을 보존해주어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요. 그 말씀을 듣고 바로 검색해보니 비상담요는 가격도 아주 저렴했습니다. 600원, 700원 정도였습니다. 은색, 금색으로 번쩍 거려서 산에서 조난 당했을 때 눈에 잘 띄기도 하고, 체온유지에도 좋고, 다용도로 쓸 수도 있는 듯 했습니다. 이 때 구입을 했어야 됐는데, 나중에 구입하려고 미뤄두었다가 경주 지진, 포항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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