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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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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도락/외식

    어른 생신 식사, 몽중헌 디너코스

    어른이 성장일기: 몽중헌 부모님 가족 식사 이모 생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몽중헌에 갔습니다. 디너코스 D를 주문하고, 딤섬을 추가로 주문했어요.(지금은 디너코스 D는 없어졌습니다..) 무릎 냅킨 대용 티슈, 찻잔과 숟가락 젓가락이 놓여 있습니다. 코로나 마스크 착용 필수 시기였어서 마스크 담을 봉투도 있엇습니다. 곧 따뜻한 차 주전자를 워머에 얹어 주고, 짜사이, 무와 오이 절임, 땅콩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게살스프 입니다. 편안하고 맛있습니다. 딤섬 두 점이라 맛보기로 좋습니다. 해산물 요리 입니다. 크림새우 입니다. 고추잡채와 꽃빵으로 코스는 식사를 남겨두고 일단락 되었습니다. 딤섬 추가주문 생신 기념 식사이고, 모처럼 어른들과 함께 식사하니 몽중헌 딤섬을 좀 더 맛보고 싶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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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도락/외식

    안국역 맛집, 후스 테이블 화덕 피자 파스타

    어른이 외식일기 : 안국역 계동 후스 테이블 피자와 파스타가 맛있는 후스 테이블에 다시 갔습니다. 몇 번을 갔는데 다 만족스러운 곳이에요. 혼자 갔을 때도 좋았습니다. 2인 이상인 경우 다락방 같은 안 쪽으로 안내를 해주는데 혼자 갔을 때는 주방 바로 옆 테이블로 안내해주었습니다. 안쪽과 달리 이곳은 옆에 다녀간 사람들의 메모가 붙어 있었습니다. 음식 기다리는 사이 다른 이들의 추억을 읽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제일 인상적인 메모는 "우와 삼청동 처음 와봐요." 였어요. 여기 삼청동 아니라 계동이라.... 후스테이블 기본 상차림은 접시, 수저 포크 나이프이고, 물과 잔은 자리에 앉으면 가져다 줍니다. 피자 주문했더니 피자 나이프도 가져다 주었습니다. 바로 구운 (데운?) 따끈한 식전빵을 가져다 주어서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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