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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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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물/전자기기

    2년째 잘쓰는 2천원짜리 다이소 태블릿 거치대

    다이소 접이식 핸드폰 스탠드 갤럭시노트 벙커링이 떨어진 후, 태블릿을 세워놓고 보기가 힘들어 다이소에 가서 2천원짜리 태블릿 거치대를 하나 사 왔습니다. 깔끔한 하얀색 접이식 거치대를 샀어요. 이름은 핸드폰 거치대라고 쓰여 있는데, 태블릿도 문제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각도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태블릿 세워놓고 볼 때 빛 반사되지 않고 잘 보이는 각도가 중요해요. 꺼내보니 비닐창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였고, 아랫부분은 쓸데없는 포장이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거의 모든 스마트기기 거치가 가능합니다." 라고 쓰여 있어서 태블릿에도 쓸 수 있겠구나 하면서 샀어요. 바닥에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꺼내서 각도 조절을 해보니, 굉장히 뻑뻑합니다.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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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생활용품

    다이소 게살 발라먹는 거, 게 포크 후기

    어른이 생활용품 일기 : 게 먹을때 쓰는 게 포크 스푼 다이소에서 게 먹을 떄 쓰는 게 스푼 포크를 샀습니다. 숟가락 젓가락 있는 코너 사이에 걸려 있었어요. 저는 그냥 게살 발라먹는거 긴 꼬치 같은거라고 했는데, 다이소 명칭은 게 포크였습니다. 1~2천원인데, 천원 짜리는 힘줘서 게살 파면 바로 휠 것 처럼 얇고 가볍길래, 조금 묵직하고 튼튼해 보이는 2천원짜리를 골랐습니다. 가운데의 꽃게 문양이 마음에 안 드는데, 게살 발라먹는거는 죄다 가운데에 꽃게 그림이 있었습니다. 꽃게 그림 없으면 손톱 손질도구 같아 보일까봐 그러는걸까요... 뒷면에는 이름과 재질이 쓰여 있습니다. 이름은 게 포크이고, 재질은 스테인레스입니다. 한 쪽은 게 다리 등에서 살 발라 먹기 좋을 것 같이 생겼고, 다른 쪽은 숟가락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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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체보존/옥체관리

    다이소 짝퉁 탱글티저 브러쉬 후기

    어른이 옥체관리 : 탱글티저 저렴이 다이소 3중 브러쉬 페이스북 광고 효과가 좋긴 좋은 듯 합니다. 언젠가도 페이스북 광고 보다가 홀려서 파운데이션을 구입했었는데, 최근엔 탱글엔젤에 꽂혔습니다. (그 때 구입했던 거 - 광고에 낚인 플로르드망 쿠션 후기) 탱글엔젤 브러쉬로 빗으면 머리가 쫙쫙 펴지면서 탱글탱글해 보이는 것이 아주 탐났어요. 탱글엔젤 후기를 검색해 보니, 탱글엔젤은 빗의 모 길이가 짧아서 두피에 자극이 없는 대신 한 번에 속 시원히 빗어지는 느낌은 아니라고 합니다. 탱글티저 브러쉬가 한 번으로도 쫙쫙 잘 빗겨진다고 합니다. 여러 명의 후기를 읽어본 결과 탱글엔젤보다 탱글티저 후기가 더 좋았어요. 대신 탱글티저는 손잡이가 없어서 불편하다고 합니다. 이런 후기를 보고도 탱글엔젤 브러쉬가 예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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