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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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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도락/외식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포장, 카드 현금 차별

    어른이 외식일기 :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포장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포장을 했습니다. 보통 포장하는 것은 바로바로 포장해주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짧은데, 순희네 빈대떡은 특이하게 포장 줄이 더 길었습니다. 왼쪽의 짧은 줄이 먹고 가는 줄이고, 오른쪽이 포장이었는데 줄이 엄청났습니다. 순희네 빈대떡부터 중앙을 가로질러 건너편 골목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중간에 가게 직원( 혹은 사장님?)이 서서 여기가 줄이라며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드시는 줄, 포장하는 줄이라고 쓰여 있는데 드시는 줄보다 포장하는 줄 줄어드는 속도가 더뎌 의아했습니다. 옆에는 이미 만들어 놓은 고기완자와 빈대떡도 산처럼 쌓여 있는데 왜 이리 포장이 오래 걸리는걸까요? 포장을 기다리며 옆을 보니, 순희네 빈대떡 지점에 대한 안내문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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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도락/외식

    광장시장 창신육회 포장, 아이스팩까지 깔끔

    어른이 외식 일기 : 광장시장 육회 포장 후기 광장시장 창신육회 포장을 했습니다. 포장은 줄 안 서도 되고, 바로 아주 빨리 깔끔하게 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육회 한 접시에 12,000원인데 그 사이 대폭 올라 15,000원이었습니다. 포장을 하면 계란노른자는 빼고, 배를 바닥에 깐 다음 육회를 얹고 깨를 뿌려 포장을 해 줍니다. 아이스팩에 감싸 깔끔하게 주십니다. 그냥 까만 봉지인 줄 알았는데, 앞에 창신육회라고 쓰여 있었네요. 검정 봉지에 넣고 한 번 더 손잡이 있는 봉투에 넣어 주셨습니다. 육회 넣고, 아이스팩 얹고, 위에 참기름장과 마늘 고추 썰어 넣은 쌈장을 얹어서 포장을 알뜰히 해주었습니다. 영하의 날씨이긴 했지만, 그래도 버스와 지하철 안에서 히터가 나오니 아이스팩으로 포장해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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