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주차 요금 & 5부제 제한/만차 시 주변 주차장 추천

국립국악원은 그동안 주차요금이 무료였습니다. 느긋하게 주차하고, 예술의 전당으로 건너가 밥 먹고 와서 공연을 즐기고 유유히 돌아오곤 했습니다. 공연이 몰리는 날에는 주차공간이 꽉 차기도 했지만, 대체로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주차요금이 무료인데, 뭐라 말할 것이 없었어요. 그러나 올해부터 주차요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국립국악원 주차요금 

일반요금은 10분당 1천원으로, 1시간 6천이고, 주말과 공휴일 할증요금은 10분당 1,500원으로 1시간 9천원 입니다. 

공연 관람 시 3시간 미만과 5시간 미만으로 구분해서 3시간 미만이면 4천원, 5시간 미만은 5천원을 받습니다. 공연 관람의 경우 할증요금이 없습니다. (참고로 바로 옆인 예술의 전당은 할증요금이 있습니다)

장애인, 유공자, 경차, 저공해 차량 할인이 있으나 공연 관람과 중복할인이 안 되기 때문에 3~5시간 주차시 공연 관람 할인이 더 저렴합니다. 

 

국립국악원 주차 요금

 

5부제 제한 또는 만차 시 국립국악원 주변 주차장 추천

국립국악원에 공연을 보러 갔는데, 5부제로 인해 차단기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5부제 제한"이었어요. 시골에 살다보면 차 없이 못 돌아다니니 5부제에 둔감해지는데, "국립" 기관에 오면 그제야 실감을 하곤 합니다. 방송대도 국립대학이라 5부제 제한이 있어 못 들어가기도 하고, 국립국악원도 공공기관이므로 5부제 제한을 확실히 지킵니다. 

국립국악원 주차가 안 되어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카카오T주차를 찾아보니, 국립국악원에서 걷기에 가장 가까운 위치의 저렴한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방배빌딩 주차장 입니다. 국립국악원에서 횡단보도 한 번 건너 두 번째 건물이었습니다. 

 

국립국악원 근처 주차장, 방배빌딩 주차장

 

방배빌딩 주차장 요금은 카카오T주차에서 2시간 3,600원, 3시간 4,900원, 하루종일 7,950원, 아침까지 6천원이라 저렴했습니다. 거의 국립국악원 공연 할인 주차요금과 비슷합니다. 물론 국립국악원 내에 주차하는 것이 아니므로 조금 걸어야 한다는 큰 차이가 있긴 하지만요.  

 

방배빌딩 주차장 주차 요금, 카카오T주차

 

국립국악원 만차 또는 5부제 제한으로 주차가 안 될 때, 이용할 수 있는 국립국악원 주변 주차장을 알아두어 마음이 조금 더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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