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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요가 레깅스 후기

· 댓글개 · 라라윈

어른이 생활용품 일기 : 안다르 요가 레깅스 1년 후기

편한 쫄바지 레깅스 하나 사고 싶어서 찾고 있을 때, 추천신뢰도 99% 데이지님이 안다르 레깅스를 알려주셨습니다. 가격도 만 얼마 정도이고, 무엇보다 레깅스 질이 아주 괜찮다고 했습니다. 바로 주문했어요.


안다르 요가바지


비닐백에 담겨 옵니다.


안다르 비닐백


비닐백이 위험하다는건지, 요가 레깅스가 위험하다는 건지 헷갈리나, 질식의 위험이 있으니 아기와 어린이들로부터 멀찍히 두라고 합니다.



안다르 레깅스 세부

안다르 레깅스 삼각존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던 삼각존입니다. 가랑이 부분을 이렇게 만들어 놓지 않으면 레깅스 입었을 때 가랑이 부분이 아래로 쳐지면서 붕 뜨기도 하고, 동작 할 때 가랑이가 툭 뜯어지기도 합니다. 삼각존으로 처리해 놓으니 밀착감도 좋고, 뜯어질 위험도 적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안다르 레깅스 길이 & 크기

자, 이제 레깅스를 쫙 펴 봅니다.



응? 바지임에도 불구하고 티셔츠 들듯 가뿐하게 들 수 있습니다. 길이가 생각보다 많이 짧아요. 아동복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청바지 재질 레깅스와 비교를 해 보았어요.


안다르 레깅스 크기


엄마 바지 아이 바지 같습니다. 이거 제 다리에 들어가기는 할지 좀 걱정이 됩니다.


안다르 레깅스 사이즈


약간 과장 보태면 팔토시 정도로 가늘고, 팔토시 2배 정도 길이 밖에 안 됩니다. 이거 정말 제 다리에 들어가긴 하는걸까요???


너무 쬐그매!!! 라면서 걱정을 했으나, 입어보니 잘 맞습니다. 아주 탄탄합니다. 헐렁한 레깅스와 다르게 약간 조이는 느낌이라 마냥 편하진 않은데 탄력스타킹 신은 것보다는 편해요. 탄력스타킹과 레깅스 중간 정도 느낌이었어요.


다른 옷 입고 운동할 때보다 이거 입고 운동을 하니 확실히 잘 잡아주고 받쳐주는 느낌이라 운동효과가 더 좋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평상복으로 입어도 편했는데, 봉제선이 없어서 여행갈 때 장시간 입고 있기에 편했습니다. 입어보니 마음에 들어 다음에 해외여행 갈 때 면세점에서 하나 더 구입했어요. 그냥 구입해도 만원 후반대라 그리 안 비싸지만 면세점에서는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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