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2017.08.26. 06:00 파 물꽂이, 수경재배가 간편하나 하수구 냄새가 나서 비추 어른이 탐구 : 파 물꽂이, 수경재배가 간편하나 하수구 냄새가 나서 비추 파를 베란다 텃밭에도 심었고, 베란다 스티로폼 화분에 공간이 적길래 물꽂이도 해 보았다. 8월15일 파 물꽂이 수경재배 시작 파 앞부분을 잘라 물에 꽂아두었다. 물이 맑은 미나리와 달리 파는 뿌리의 흙 때문인지, 흰부분 진액 때문인지 물이 뿌옇게 된다. 파 물꽂이 3일 뒤 3일 만에 삐죽 파란 잎이 올라왔다. 물은 매일 갈아주는데, 냄새가 고약하다. 썩은 냄새 비슷하게 난다. 파 물꽂이 일주일 뒤 일주일 뒤에 처음 꽂은 흰부분보다 파란 부분이 더 길게 자랐다. 냄새가 정말 고약하다. 매일 물 갈아줄 때 잠깐 숨 참고 갈아야 될 지경이다. 물에 꽂은 것 중 파란 싹이 나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썩으면서 똥냄새보다 고약한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