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외식 2018.06.29. 21:45 이연복 셰프 목란 예약없이 코스요리 식사 후기 어른이 외식 일기 : 이연복 셰프 식당 목란 예약없이 중식 코스요리 식사 성공 후기 효진샘이 연희동을 지나다가 이연복 셰프님 식당 목란에서 혹시 식사 되는지 물어 봤다가 식사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샘이 운이 좋으셨던 것인지 목란 예약없이 식사하신 분들이 또 있으신지 검색을 해보니, 노쇼도 많고, 평일 오후 5시 타임 같은 경우는 좀 애매해서 예약없이 운 좋게 식사한 분들이 꽤 있는 듯 했습니다. 목란 예약전화를 100통 할 엄두는 안 났고, 한 번 가보고 자리가 없다고 하면 연희동의 다른 맛집에 갈 생각으로 가 보았습니다. 엄마 아빠께도 이연복 셰프 식당에 갈 건데 예약을 안 해서 우리는 못 먹을 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자리 없으면 다른 연희동 맛집에 가자고 말씀드렸습니다. 흔쾌히 괜찮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