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외식 2018.12.21. 18:24 차가운 음식에 깜짝 놀란 빅가이즈 랍스터 어른이 외식 일기 : 롯데월드몰 지하 빅가이즈 랍스터 롯데월드몰 지하 빅 가이즈 랍스터에 갔다가 우울한 식사를 했습니다. 랍스터가 무척 먹고 싶었던 터라, 설레면서 갔는데... 줄이 길 때는 긴지, 줄 서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바로 들어갔습니다. 먼저 카운터에서 주문과 계산을 합니다. 달러를 그 날 환율로 계산하는 방식이라 적혀 있는 것보다 더 비싸게 내는 감이 있습니다. 항목별로 찍히지 않고, 달러 총액을 환율에 따라 계산한 다음에 다른 단말기에서 긁습니다. 랍스터 요리는 25달러였고, 제가 간 날은 27,850원이었어요. 3달러짜리 클램 차우더를 추가했더니 31,190원이 되는 식이었습니다. 계산을 마치면 진동벨을 줍니다. 활 랍스터 즉석조리인 줄 알았으나... 매장 앞 수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