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2018.04.05. 06:00 갑자기 단수되고 수돗물 뿌옇게 나올때, 수도센터 전화가 가장 빨라요 어른이 생활정보 : 갑자기 단수되고 수돗물 뿌옇게 나올때, 수도센터 전화가 가장 빨라요 이사오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의 일 입니다. 갑자기 수도가 30분 정도 안 나오더니, 뒤이어 나오는 물이 뿌옇게 변했습니다. 설거지 하는데 단수가 된 데다가, 그 후에는 밀키스 색깔의 뿌연 물이 나오니 불안했습니다. 동네 반장 아주머니께 전화를 해 봤으나, 받지 않으셨어요. 낯선 번호는 안 받는 분인가 봅니다. 불안한 마음에 아랫층에 가서 여쭤봤습니다. 오늘 혹시 수도 공사를 했는지. 아랫층 분도 잘 모르고 계셨습니다. 뭔가 공사가 있으면 미리 현관문에 붙여서 알리는데 오늘은 아무 말도 없었다고 합니다.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소득없이 돌아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단수 안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엉망진창 남양주 수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