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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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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요리
은행 하루에 몇 알 먹어야 할까? 은행 권장량 & 은행 껍질 쉽게 까는법
어른이 섭식 일기 : 은행 하루에 몇 알 먹어야 할까? 은행 권장량 & 은행 껍질 쉽게 까는법 엄마가 은행을 주셨습니다. 껍질 안 까진 은행이길래, 은행 껍질 까기 힘들어서 안 가져간다고 했더니 은행 껍질 쉽게 벗기는 꿀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은행을 위생봉지에 넣고 구멍을 뚫은 뒤 전자렌지에 1~2분 돌리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은행 껍질 까기 힘들었는데, 전자렌지에 1~2분 돌리는 것 만으로 쉽게 까질지 미심쩍어 하면서 받아 왔습니다. 은행 껍질 쉽게 까는 법 - 전자렌지 1분 받아온 은행을 한 줌 덜어 위생봉지에 넣었습니다. 위를 묶은 뒤 봉지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몇 번 해보니 젓가락으로 쑤시는 정도의 작은 숨구멍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구멍을 너무 크게 뚫으면 껍질이 탈출합니다. 전자렌지에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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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구없이 빻기, 망치로 견과류 잘게 부수기
어른이 요리 : 절구없이 빻기, 망치로 견과류 잘게 부수기 떡꼬치를 해 먹기 위해 소스를 만들고, 견과류를 빻아서 넣으려고 보니 절구가 없다. 자취 초년시절에는 오만 잡 도구를 다 샀던 터라, 사보텐에서 보던 깨 빻는 접시 절구, 중간 크기 절구, 마늘 빻는 마늘다지기 도구 등을 다 가지고 있었다. 자질구레한 주방도구에만 욕심을 냈을 뿐, 요리는 안 하던 때라 씽크대 찬장에 복잡하게 뒤엉켜 있었을 뿐 쓴 적은 없다. 그래서 정리를 하며 사용하지 않는 것들은 기부를 하거나 재활용품으로 버려 이제는 아무 것도 없다. 견과류를 손으로 부수기도 어렵고, 어찌한다? 잠깐 고민하다가 유자병차 부술 때 썼던 방법이 떠올랐다. 위생봉지에 넣어 망치로 치면 된다.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팁으로 주방 수건에 감싸서 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