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전자기기 일기 : 애플 키보드 키스킨 교체
맥북과 애플 매직키보드 키스킨을 오래 썼더니 꼬질꼬질해 졌습니다.
키스킨 교체시기
맥북 키스킨은 오래 쓰니 점차 뿌옇게 되어서 자판이 잘 안 보였습니다. 매직키보드 키스킨도 때 끼면서 색이 좀 탁해지고, 고무인지 실리콘인지 재질이 늘어나서 초반에는 딱 맞던 키스킨이 들뜨기 시작합니다. 더러워지고, 키스킨이 늘어나서 키보드 누를 때마다 들리기 시작하면 키스킨 교체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새로 산 키스킨
예전에는 소듕한 맥북 키스킨이라며 비싼 것을 샀으나, 비싼거나 싼거나 어느 정도 쓰면 소모품이라 교체해야 하길래 싼 것을 여러 개 사 놓고 더러워지거나 늘어났다 싶으면 바꾸기로 했습니다.
맥북 12인치 키스킨, 기본형(?) 키스킨 두 종류를 시켰는데, 맥북 12인치 키스킨은 맥북 13인치 논 터치바 키보드와도 호환이 가능한가 봅니다.
키보드 스킨 교체
꼬질꼬질해진 키보드 스킨을 벗기고, 새것으로 바꾸어 씌우니 새 키보드가 된 느낌입니다.
착 달라붙는 투명한 새 키스킨을 씌웠더니 아주 기분 좋아졌습니다.
매직키보드도 마찬가지고요. 몇 천원짜리 키보드 스킨 하나로 때 빼고 광 낸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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