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다과 2017.08.03. 15:16 진짜 무설탕 복숭아 아이스티, 트와이닝 콜드브루 피치 시음기 어른이 다과 : 진짜 무설탕 복숭아 아이스티, 트와이닝 콜드브루 피치 시음기 복숭아 아이스티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가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설탕을 보면 자주 먹기가 꺼려진다. 건강과 다이어트 문제 때문만이 아니라, 덥고 입맛없을 때 들쩍지근하게 입안에 단맛이 남으면 찜찜해서 더 싫었다. 그런데 트와이닝 콜드브루 복숭아 아이스티 후기를 보니 하나 같이 '단맛 1도 없는 복숭아 아이스티, 딱 그 맛' 이라며 극찬을 하고 있었다. 보통의 액상 음료는 무설탕 음료에 설탕 대체 감미료가 더 많이 들어가서 도낀개낀인데, 트와이닝의 경우 녹차처럼 티백이니 정말 무설탕이다. 그래서 하나 사 봤다. 맛없음 말지 뭐. 가격은 아이허브에서 4천원 정도에 구입했다. 아이허브에서 차를 여러 개 사곤 하는데, 아직까지는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