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외식 2018.01.05. 11:30 효자베이커리 & 효자카페, 빵 사서 건너편 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곳 어른이 외식 일기 : 효자 베이커리 & 효자카페, 빵 사서 건너편 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곳 타파스 구르메(▶︎ 서촌 따빠스구르메, 밥집으로 착각하면 난감해지는 스페인 술집)에서 배가 안 찼던 일행은 밥 먹었으니 커피 한 잔 하자고 둘러대며 1인 1케이크를 먹자고 했습니다. 디저트를 빙자해 배를 채울 예정이었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케이크집 몇 곳을 다녀도 케이크가 없었습니다. 케이크 대신 빵을 사서 건너편 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라는 효자베이커리 & 효자카페로 갔습니다. 서촌에서 유명한 맛있는 빵집이라고 합니다. 효자 베이커리에서 빵을 사면 건너편 효자카페에서 커피 차를 사서 같이 먹을 수 있대요. 효자베이커리 사진은 모두 아마리따님이 찍어주셨습니다. (▶︎ 아마리따의 담금질 (우울할 때 아마리따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