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벽제갈비, 용미리 묘지 추모의숲 근처 맛집

어른이 외식 일기 : 벽제갈비, 용미리 묘지 추모의숲 근처 맛집

용미리 추모의 숲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엄마의 추천 맛집이었어요. 아빠 엄마는 장례봉사를 하시며 벽제 승화원에 자주 다니십니다. 벽제 승화원에 가거나 용미리 묘지와 추모의 숲에 갔다가 오는 길에 근처 맛집을 들르는데 벽제갈비 갈비탕이 맛있고 반찬이 깔끔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벽제갈비에 들렀어요.

주차장이 넓고, 입구에서 사장님과 직원들이 환하게 맞아줍니다. 고깃집인데 기름 튀어있거나 냄새가 가득하지 않고 깔끔했어요.


벽제 용미리 맛집 벽제갈비


식탁에는 숯이 들어 있었습니다. LA갈비 세트를 시켰더니 바로 식탁에 있는 숯에 불을 붙여 주셨습니다.


벽제 용미리 맛집 벽제갈비


세 명인데 반찬은 두 세트로 양쪽에 똑같이 차려주셨어요. 단호박 소스가 얹어진 샐러드, 쌈야채, 시금치무침, 김치, 마카로니 콘샐러드, 연근조림, 마늘 쌈장이 나왔습니다. 갈비와 같이 먹을 부추와 양배추 양파 같은 야채에 소스를 얹은 샐러드는 1인당 한 접시씩 차려주었습니다.


벽제 용미리 맛집 벽제갈비


삼겹살 크기 정도 되는 갈비 5점 정도 나오는데 다 구워주십니다. 엄마 아빠는 밥을 시키셨는데 바로 공기밥과 된장찌개가 나왔어요. 된장찌개가 구수하고 진해 맛있었습니다.


벽제 용미리 맛집 벽제갈비


제가 시킨 물냉면인데, 양이 아주 많습니다. 갈비와 된장찌개, 반찬에 비해서 물냉면은 그냥 그랬습니다. 면이 약간 덜 삶아진 듯 했어요.


벽제 용미리 맛집 벽제갈비


갈비 다 구워주시고, 찬과 식사 모두 깔끔하고 맛나서 행복하게 잘 먹었어요.


벽제 용미리 맛집 벽제갈비


후식으로 배도 나왔는데, 맛있었어요.



기분 좋게 먹고 나왔습니다. 미리 할머니도 뵙고 왔고 (거기 계시진 않겠지만) 가족이 함께 했다는 것이 좋았어요.



상호  벽제갈비

위치  벽제 승화원, 용미리 묘지 추모의 숲 갔다가 오는 길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110-4)

전화  031-963-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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