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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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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생활용품

    수납 포켓 많은 에코백 구입 후기

    어른이 생활용품 후기 : 수납 포켓 많은 에코백 구입 후기 가죽 가방이 무거워 에코백을 들고 다니는데, 에코백은 짐들이 뒤섞이는 문제가 컸습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해 보고자, 예전에 비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들이 줄기는 했으나, 여름이 되니 양산과 선글라스가 추가되며 짐이 늘었어요. 양산 한 번 접었다 넣으면 어수선, 립밤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뭐 하나 찾으려고 헤집으면 더 어수선해졌습니다. 이러면서도 수납 포켓 많은 에코백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하고 있었는데, 인스타였나 페이스북에서 봤어요. 텀블러 수납공간이 있고, 수납공간이 많은 에코백을 팔더라고요. 눈이 번뜩해서 눌러봤더니 에코백 하나에 99,000원. 에코백은 저렴한 가방이라는 생각이 있어, 에코백을 10만원 주고 사기는 아까웠고, 비슷하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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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체보존/옥체관리

    핏플랍 물빠짐, 비오는날 신으면 발에 까만 염색

    어른이 옥체관리 : 핏플랍 물빠짐, 비오는날 신으면 발에 강제 염색 핏플랍은 첫날부터 발이 하나도 안 아픈 신발이었습니다. 보통은 제 아무리 편하다는 신발을 신어도 며칠을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한데, 핏플랍은 어디 한 곳 쓸리거나 아픈 곳이 없이 아주 편했습니다. 그래서 어딜가나 핏플랍 플레어를 신고 다녔습니다. 작년 여름 내내 핏플랍만 신나게 신고 다녔어요. 그러다가 폭우를 만나고 핏플랍의 치명적 단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핏플랍 치명적 단점, 비오는 날 물빠짐 비 맞으면 물이 빠집니다. 머리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물 빠지는 느낌으로 쭈욱 흘렀어요. 발은 완전 난민발 되었어요. 발가락 사이 어쩔 ㅠㅠㅠㅠㅠ 발가락 사이 뿐 아니라 옆 부분에도 물이 들어 여간 흉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 발 꼬라지를 본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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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체보존/옥체관리

    핏플랍 플레어, 첫날부터 발편한 쪼리 슬리퍼 추천

    어른이 옥체관리 : 핏플랍 플레어, 첫날부터 발편한 쪼리 슬리퍼 추천 스케쳐스 톤업스를 오래 신었습니다. 아주 예쁜 쪼리는 아니었지만, 발이 정말 편해서 해외여행 갈 때도 스케쳐스 톤업스 한 켤레로 3박4일 누비며 돌아다녔습니다. 발이 무척 편했어요. 그러나 5년 정도 신으니 낡아졌습니다. 발이 편해서 슬리퍼처럼 신고 겨울에도 신고 그랬더니 그런가봐요. 새로 구입하려고 했으나, 단종되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무척 아쉬워하며 혹시라도 재고를 파는 사람이 없는지 찾고 있었는데, 스케쳐스 톤업스의 원조는 핏플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알고 보니 핏플랍 쪼리 슬리퍼가 인기라 유사하게 만들었던 것이 스케쳐스 톤업스 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조 발편한 쪼리 핏플랍을 주문했습니다. 큼직한 신발 상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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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체보존/옥체관리

    노브랜드 모직 장갑, 잃어버려도 부담없는 저렴하고 따순 겨울 장갑

    어른이 옥체관리 일기 : 노브랜드 모직 장갑, 잃어버려도 부담없는 저렴하고 따순 겨울장갑 가죽 장갑도 몇 켤레 있으나 가죽장갑보다 털장갑 특히 모직장갑이 따숩고 편했습니다. 따숩고 편해서 모직장갑이나 털장갑만 끼고 다녔더니 겨울이 끝날 무렵이면, 검지 손가락에 구멍이 나거나 낡아져서 오래 끼긴 힘들었습니다. 장갑은 가끔 한 짝씩 잃어버려서 오래 못 쓰기도 하고요. 비싼 것을 사도 오래 못 쓰니, 이번 겨울 한 철 밖에 못 쓴다 생각하며, 편하게 저렴하고 따순 장갑을 사서 막 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백화점 세일 매대에서 만원 대 장갑을 사서 끼곤 했는데, 지금은 가까운 백화점이 없습니다. ㅠㅠ 다행히 노브랜드 매장에 모직장갑이 있었어요. 껴보니 안에 털도 들고 꽤 편하길래 바로 샀습니다. 8천원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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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리

    미니멀리스트 게임 3일차, 악세사리함 정리 및 간단 귀걸이 보관 팁

    어른이 비움일기 : 미니멀리스트 게임 3일차, 악세사리함 정리 및 간단 귀걸이 보관 팁 미니멀리스트 게임 3일차다. 악세사리함을 정리했는데, 첫째 둘째날과는 사뭇 다른 기분이었다. 짧게는 몇 년, 길게는 10여년 가까이 악세사리함에 처박혀 있던 것들을 정리한 뒤에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남겼더니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24일이니 24개, 그건 가뿐히 넘겼다. 오히려 예상보다 적게 나와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악세사리함 정리 처음 이 악세사리함을 사고는 정말 좋아했다. 굴러다니는 귀걸이, 팔찌, 시계를 싹다 정리할 수 있고, 나무로 되어 있어 제법 튼튼한데다 예쁘기까지 하다. 그러나 화장대를 없애고 나니, 아름다운 악세사리 보관함이 덩치만 큰 애물단지가 되었다. 게다가 나이를 먹은 탓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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