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 카카오택시 새벽 이용 후기

어른이 과학기술 : 카카오T, 카카오택시 새벽 이용 후기

남양주 공항버스 시간표와 공항버스 정류장 위치를 보니 새벽 4시 20분 공항버스를 타야 하는데, 가는 방법이 참 애매했습니다. 평소에는 운동삼아 걷거나 뛰어가던 곳이기는 한데 새벽부터 캐리어 끌고 2.5km를 걷기는 싫었어요. 깜깜할 때 인적없는 산길을 걷기는 무서워요...

고민하다가 카카오택시를 깔아 봤습니다. 예전에 진희 결혼식 갈 때 택시가 징글징글하도록 안 잡혀서 설치하다가 지나는 택시를 잡아 설치를 취소한 뒤로 그냥 길에서 잡아 타곤 했습니다.


택시 타면 대부분 차에 카카오택시가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보곤 했는데, 그러면 기사님들이 호평을 하셨습니다. 특히 남양주로 이사온 뒤에 집 앞에서 택시를 잡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는데, 카카오택시 이용하면 편할거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동안의 긍정적인 인상과 새벽에 걷기 싫다는 간절함이 결합되어 카카오택시를 깔아 보았어요.



카카오T


카카오택시 어플은 없어졌고, 이제는 카카오T 라고 해서 택시, 드라이버, 파킹, 네비를 합친 듯 했습니다. 카카오네비처럼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사용합니다.


카카오T


선택 부분 빼고, 필수 약관 동의하고, 전화번호 인증을 하면 됩니다.


카카오T 쿠폰


카카오 T 새로 깔았더니 드라이버 주차 쿠폰으로 5천원짜리를 줬어요.



새벽 공항가는길, 카카오T 이용 후기

새벽 카카오T 후기


새벽 3시 50분. 조심스레 카카오택시를 눌러봤습니다. 바로 위치를 파악해서 현재 위치가 맞는지 확인을 합니다.

노란색 T 화면에서 최대 3분 거리 기사님께 요청한다고 할 때 두근거렸습니다. 누구든 오시지 않으면 새벽에 30분 넘게 걸어가야 하니까요.. 두근대는 사이 바로 얼굴이 떴습니다. 얼굴, 성함, 차종, 차량번호가 뜨고 지금 온다는 안내가 나오는 순간 환호성을 지를 뻔 했습니다. 아싸!


환호하는 순간 바로 전화가 오고 1분 내로 도착한다고 전화하셔서 화들짝 놀라 집에서 뛰어 내려왔어요.

캐리어 들고 기사님 만나 공항버스 정류장으로 갔습니다. 새벽이라 슝슝 달려서 4시도 안 되어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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