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세부 진에어 기내식 메뉴 & 나오는 시간

어른이 유락 일기 : 인천 세부 진에어 기내식 메뉴 & 기내식 나오는 시간

세부행 진에어 기내식과 인천행 진에어 기내식 입니다. 세부로 갈 때는 비행기 타자마자 기내식을 줘서 아침으로 먹으려고 샀던 간식이 불필요해졌고, 인천행 새벽 비행기에서는 도착할 무렵 기내식을 줬어요.



아침 8:30 인천 - 세부 진에어 기내식

새벽부터 돌아다녔더니 출출하길래 비행기 탑승 게이트 앞에서 바나나 하나를 샀습니다. 그런데 이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내식을 줬어요. (바나나 괜히 샀네요... 더욱이 필리핀 가면서 바나나라니..)


세부 진에어 기내식


종이컵에 물부터 한 잔 따라주고, 기내식을 건네 줍니다. 물티슈, 테이블보 또는 무릎에 얹을만큼 큰 휴지, 플라스틱 포크 수저와 함께 줬어요.


세부 진에어 기내식


좌측의 큰 밥은 멸치 주먹밥인데, 차가워서 약간 뻑뻑한 느낌이나 고소했습니다. 우측은 새우 샐러드여서 맛있게 먹었고요, 아래에는 차가운 펜네 파스타 입니다. 다 차가워서 속이 편안한 음식은 아니었으나, 배고플 때 기내식을 주니 행복했어요.

기내식 줄 때 안 먹었던 승객들이 나중에 기내식 달라고 하니 착륙할 무렵까지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새벽1시 세부 출발 인천행 진에어 기내식

새벽 1시 비행기는 타자마자 이륙하는 것을 의식 저 편으로 느끼며 잠들었어요. 도착 한 시간 정도 전 (약 새벽 6시 30분)에 깨워서 기내식을 줍니다. 억지로 깨우는 건 아니고, 갑자기 불이 켜지고 소리가 들려서 비몽사몽 깨게 되었어요.


인천 진에어 기내식


아침은 머핀, 요거트, 파인애플을 줬는데, 새벽에 자다 깨니 입맛이 없어 요거트만 먹고 머핀과 파인애플을 가져왔어요. 나중에 간식으로 먹으니 맛있었어요.



예전 진에어 사건 때문에 진에어는 달갑지 않게 생각했는데, 저가항공사에서 기내식을 준다는 것이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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